기아자동차의 크로스오버 차량인 `쏘울 SOUL`을 활용해 연출한 차량 홍보동영상이 유투브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있네요. 
수출선적항에서 쏘울 100여대가 연출하는 동영상은 높은 공중에서 촬영하여 쏘울 차량들로 카드섹션을 연상시키듯이 여러가지 대형으로 모이거나 흩어지면서 춤을 추는 사람과 대형 쏘울, 영문 SOUL 등의 모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지 2주만에 40만건이 넘는 조회를 보이는데 전문스턴트맨을 사용하여 제작하였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뉴미디어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으로 쏘울과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겠다는 기아차 관계자의 말씀...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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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기도들이 잘 정리 되어 있네요.
정말 좋은 자료인듯.
시간 되는대로 하나씩 펼쳐봐야 겠어요.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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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메일만 사용하다가 아웃룩을 사용하는 경우 흔히 발생하는 일(실수) 중 하나가 바로 메일서버에 복사본을 남기지 않고 가져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메일서버의 내용을 모두 지워버리는 것이지요. 그동안 웹메일을 사용하던 분은 이런 경우 대략... 낭패가 됩니다.

아웃룩(익스프레스)를 사용하기전 잊지마시고 아래와 같이 미리 세팅해두어야 합니다.

전자 메일 서버에 메시지를 저장하려면

서버에 메시지를 저장하는 방법은 둘 이상의 컴퓨터에서 전자 메일을 읽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다른 컴퓨터에서 자신의 계정으로 로그온하면 Outlook Express는 설정된 옵션에 따라 메시지를 다운로드합니다. POP3 서버에 메시지를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HTTP 전자 메일이나 IMAP 전자 메일이 있으면 메시지는 항상 서버에 보관됩니다.

  1. 도구 메뉴에서 계정을 클릭합니다.
  2. 전자 메일 계정을 클릭한 다음 속성을 클릭합니다.
  3. 고급 탭을 클릭한 다음 서버에 편지 복사본 저장을 선택합니다.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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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모TV방송에서 보았던 짧은 메시지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세이하쿠님의 블로그에 들렸다가 링크를 통해 찾았네요.
(이아영님께도 감사^^)
제가 가르치고 있는 교회학교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던 비디오였는데 감사합니다.
전 아이들에게 뭐든지 세계에서 최고가 되라고 가르치고 있는데 닉 부이치치야말로
세계최고의 감동을 주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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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가 이복규교수 사이트에서 발췌

http://www.bok4u.com/board/zboard.php?id=s_sch&no=496

찬송가의 어려운 말들
1.찬송가의 어려운 낱말들(본문 및 주기도문과 교독문)
<1장> 아멘 :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 말에 동의합니다’라는 말.
<2장> 聖三位(성삼위) : 성부 성자 성령 세 분 하나님을 일컫는 말.
<3장> 主(주) : 주인.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표현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종으로 고백하는 의미를 담고 있음. 전통 사회에서, 종은 주인의 뜻에 따라 움직였으며 완전한 주인의 소유였음.
<3장> 天地間(천지간) : 하늘과 땅 사이. 온 세상. 지구상.
<6장> 三位一體(삼위일체) : 성부 성자 성령 세 분의 하나님이 한분으로 계신다는 기독교 교리를 나타내는 말.
<9장> 主님(주님) : 주인님.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님’으로 표현함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종으로 고백하는 의미를 담고 있음. 전통 사회에서, 종은 주인의 뜻에 따라 움직였으며 완전한 주인의 소유였음.
<9장> 屈伏(굴복) : 머리를 숙여 무릎 꿇어 엎드림). 이와 유사한 말인 ‘屈服’은 ‘힘이 모자라 복종함’이란 뜻을 지니고 있어 다름.  天軍(천군) : 하늘의 군사 즉 하나님이 부리시는 군사. 우리 나라 역사에서는 천자의 나라인 중국에서 파견된 구원병을 ‘천군’, ‘천병(天兵)’이라 불렀음.
<10장> 萬有主(만유주) : 만유의 주 즉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의 주인. 하나님을 일컫는 말.
<10장> 主宰(주재) : 어떤 일을 책임지고 맡아서 함. 또는 그 사람. 이 찬송에서는 하나님을 그렇게 표현한 것. ‘大主宰(대주재)’는 ‘主宰’에 ‘위대한’이란 뜻을 더 붙여서 나타낸 것임.
<11장> 보배론 : ‘보배로운’의 준말.
<14장> 試驗(시험) : ‘테스트’가 아니라 ‘유혹(temptation)’의 뜻임.
<14장> 救贖(구속) : 돈을 지불하고 종의 상태 혹은 죄인의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 줌. 이와 같은 발음인 ‘拘俗(구속)’은 ‘마음대로 못하게 얽어맴’의 뜻임.
<18장> 勸告(권고) : 무엇을 하도록 타이르며 권함. 발음이 같은 ‘眷顧’는 ‘돌보아 줌’의 뜻을 지닌 말로서 구별해야 함. 영어 찬송가에는 “When He said”로 되어 있어, ‘勸告‘가 맞음.
<18장> 大主宰(대주재) : ‘主宰’에 ‘위대한’이란 뜻을 더 붙여서 나타낸 말임. 主宰(주재)는 ‘어떤 일을 책임지고 맡아서 함. 또는 그 사람’을 나타내는 말로서, 찬송가와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그렇게 표현함.
<19장> 患難(환난) : 근심과 재난. 발음이 비슷한 ‘換亂(환란)은 ’외환보유액 즉 달러의 부족으로 말미암은 경제적 혼란‘을 뜻하는 말임.
<29장> 할렐루야 : ‘여호와(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
<31장> 穹蒼(궁창) : 높고 푸른 하늘.
<31장> 造化(조화) :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주재하는 일.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없을 만큼 야릇하거나 신통한 일. 발음이 같은 ‘調和’는 ‘서로 잘 어울림’이란 뜻을 지닌 말. 영어 찬송가에서는 "Thy bountiful care(관대한 돌보심)"으로 되어 있음.
<31장> 强健(강건) : 몸이 튼튼하고 굳셈. 발음이 같은 ‘康健(강건)’은 ‘건강’의 높임말. 질그릇 같이 軟弱한 人生 主 依支하여 늘 强健하리 創造主 保護者 또 우리 救主 그 慈悲 永遠히 變함 없어라. -아멘
<38장> 奇事(기사) : 기이한 일. 발음이 같은 記事(기사)는 ‘기록된 사실’ 또는 ‘어떤 사실을 적은 글’임.
<42장> 保惠師(보혜사) : 보호하며 은혜를 베풀어주는 스승 같은 분 즉 ‘성령’을 일컫는 말.
<48장> 人子(인자) : 직역하면 ‘사람의 아들’이나, 신학적으로 ‘하나님이시나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말임. ‘仁慈(인자)’가 아님.
<50장> 福音(복음) : 복된 소식. 영어의 ‘good news’를 옮긴 말로서,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을 받기 때문에, 기독교의 가르침은 가장 기쁘고 복된 소식임을 나타내는 말임.
<53장> 잇대어 : 서로 잇닿게 하여
<56장> 安息標(안식표) : ‘안식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표’로서 ‘안식일’을 문학적으로 나타낸 말. ‘標’는 영어 찬송가에 “emblemm(상징) of eternal rest”로 되어 있음.
<72장> 十一條(십일조) : 소득의 10분의 1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해서 드리도록 되어 있는 규정.
<82장> 眞正(진정) : ‘참으로, 바로’라는 부사로 쓰인 말. 발음이 같은 ‘眞情’은 ‘거짓이 없는 참된 정이나 애틋한 마음’으로서 명사로만 쓰임.
<83장> 시온 : ‘예루살렘’의 별칭.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도성’을 상징하는 용어로도 사용함.
<86장> 미쁘신 : 믿음성이 있는. 미더운.
<88장> 苦樂間(고락간) : 괴로움과 즐거움의 사이.
<90장> 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말.
<106장> 先知(선지) : ‘先知者(선지자)’의 준말. ‘선지자’는 세상 일을 남보다 먼저 깨달아 아는 사람.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나기 전에, 예수의 강림과 하나님의 뜻을 예언한 사람’을 가리킴. 대언자 -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사람.
<108장> 赦宥(사유) : 죄가 없는 것으로 용서하여 줌. 발음이 같은 ‘思惟’는 ‘논리적으로 생각함’을 뜻하는 말.
<112장> 峻嶺(준령) : 높고 가파른 고개.
<113장> 六畜(육축) : 여섯 가지 가축.
<116장> 乳香(유향) : 유향나무의 줄기에 상처를 내서 채취한 수지로서 약재로 쓰임. 비금속 원소로서 성냥이나 화약 만드는 재료인 ‘유황(硫黃)’과는 전혀 다름.
<123> 노엘 :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는 성도들의 확신에 찬 외침임.
<132장> 호산나 : ‘구원하소서’라는 말.
<142장> 糞土(분토) :썩은 흙.
<146장> 못 박혀 : 우리나라에 개신교가 처음 들어왔을 때, 초창기 교인들 가운데는 이 ‘못 박혀’를 ‘연못에 박혀’로 오해한 경우도 있었다고 함. 글을 읽어서 이해한 게 아니라 들어서만 이해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오해임.
<180장> 印친(인친) : 도장 찍은.
<207장> 重生(중생) : 거듭남.
<210장> 定罪(정죄) : 죄가 있는 것으로 판정함.
<216장> 頑惡(완악) : 성질이 검질기고 모짐.
<221장> 가난 :‘가나안’의 준말. 福地(복지) : 복스러운 땅. 발음이 같은 ‘福祉’와 구별해야 함.
<224장> 役事(역사) : 토목이나 건축 따위의 공사. 영어 찬송가에는 “Thy work”, 영어 성경에는 “operation”으로 되어 있음. 이 말과 발음이 같은 ‘歷史’는 ‘history’이니 구별해야 함.
<229장> 좇아서 : 따라서(folllowing). ‘쫓아서’로 발음하면 안됨. ‘쫓다’는 무엇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도둑을 잡기 위해 추격하는 경우에 쓰는 말임.
<234장> 兵車(병거) : 전쟁에 쓰는 수레.
<244장> 발凳床(발등상) : 앉을 때 신발을 신은 채 올려놓는 받침대.
<247장> 施恩所(시은소) : ‘恩惠를 베푸는 곳’ 즉 ‘교회’ 또는 ‘천국’을 나타내는 말. 0
<259장> 使者(사자) : 심부름꾼. 발음이 같은 ‘獅子’가 아님.
<287장 오늘 모여 찬송함은---고와 낙을 함께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苦(고)와 樂(낙) : 괴로움과 즐거움. ‘즐거울 락’으로 씌었으므로 두음법칙에 따라 ‘낙’으로 발음함.
<291장> 날빛 : 햇빛을 받아서 나는 온 世上의 빛.
<299장> 淨(정)한 보배 : 깨끗한 보배. 발음이 같은 ‘定한’(정해 놓은)으로 이해하면 안됨.
<305장> 고이시고 : 사랑하시고.
<305장> 同氣(동기) : 형제 자매를 통틀어서 일컫는 말. 발음이 같은 ‘同期’가 아님.
<305장> 불어잇고 : 끊이지 않고 불어 이어지고. ‘불어 있고’가 아님.
<306장) 燒滅(소멸) : 불에 태움. 발음이 같은 ‘消滅’이 아니라 ‘燒滅’임. 영어찬송가에서도 “in the fire”라고 표현하였음.
<312장> 調和(조화) : 서로 잘 어울림. 영어찬송에 “harmoney”로 되어 있음. 발음이 같은 ‘造化’와 혼동해서는 안됨.
<317장> 못 받으시리요 : 받아들이지 못하시시리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박을 때 사용한 ‘못’으로 이해해서는 안됨.
<330장> 이生 : 이승.
<333장> 버성겨 : 벌어져 틈이 있어. 사이가 원만하지 않아.
<336장> 宴樂(연락) : 잔치를 베풀고 즐기는 일. 발음이 같은 ‘連絡’이 아님.
<376장> 取할(취할) : 가지거나 골라잡다. 술에 취한다는 ‘醉할’이 아님. 영어찬송가에 “desire”로 되어 있음.
<391장> 贖良(속량) : 일정한 대가를 치르고 종의 신분에서 벗어남.
<399장> 말씀 위에 서 : 말씀 위에 서서(standing on the promise). ‘위(上)에서’가 아님.
<492장> 基業(기업) : 조상 때로부터 이어오는 재산과 사업. 발음이 같은 ‘企業’은 ‘영리를 목적으로 경영하는 事業’을 말함.
<498장> 神癒(신유) :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이 치유되는 일.
<502장> 險谷(험곡) : 험한 골짜기.
<506장> 代贖(대속) : 남의 죄나 고통을 대신하여 자기가 당함.
<511장> 世上樂(세상락) : 世上의 즐거움.
<537장> 嚴冬雪寒(엄동설한) : 한겨울의 심한 추위. 陽春佳節(양춘가절) : 따뜻한 봄철.
<538장> 本鄕(본향) : 본래의 고향. ‘하늘나라’를 의미함.
<538장> 金城(금성) : 임금이 있는 도성.
<539장> 하나님 殿(전)에 :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 前’이 아님. 영어 찬송가에 "before the throne(왕좌)"이라고 되어 있음.
<542장> 갈리어도 : 교체되어도. 바뀌어도
<548장> 大蓋(대개) : 대강’ ‘대충’의 뜻이 아니라, 영어의 ‘for’로서 ‘왜냐하면---하기 때문’의 뜻으로 쓰였음. 다시 말해, ‘대개’ 이전의 간구를 하나님께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이유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있기 때문이라는 뜻임. 또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께 영원히 있게 하기 위해서, 그런 목적으로’ 이상의 간구를 드린다는 뜻임.

<교독문>: ‘궤휼(4번)(詭譎. 속일/속일)(간사스럽고 교묘함)’, ‘床(9번)’, ‘箭筒(28번)’, ‘경성(28번, 127번)(警醒 : 경계할, 깨우칠, 타이를/깰)(정신을 차려 그릇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타일러 깨우쳐 줌. )’, ‘洞燭(30번)(꿰뚫을/촛불)(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사정이나 형편 따위를 깊이 헤아려 살핌. )’
***75번 교독문에서 “전심으로”로 해야 맞은데 모든 출판사에서 낸 찬송가의 교독문마다 “진심으로” 잘못 적은 게 계속 반복되고 있음.  ‘성서주일’에 읽는 교독문, 시편 119편 34절을 그대로 읽는 대목에서, 유사하다는 이유 하나로, 부지중에 왜곡해 왔다는 것을 발견해 바로잡았으니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교통하는 것과 : 원문에서는 ‘나는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 나는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도 믿습니다’ 이렇게 믿는 대상마다 그 앞에 ‘나는 믿습니다(I believe in)’를 붙였던 것인데, 생략하기를 즐기는 우리 말의 특성에 따라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로 줄인 것임을 알아야 함. ‘공회와 성도가 교통’하는 게 아니니 오해해서는 안됨. 그런 오해를 아예 없애기 위해, 줄을 바꾸었고 쉼표를 찍은 것임. 중국어로도 영어처럼 ‘나는 믿습니다(我信)’이란 말을 생략하지 않고 꼬박꼬박 붙이고 있어 혼동하지 않게 하고 있음.
<주기도문> 대개(大蓋)  
대개(大蓋) : 국어사전에는 ‘일의 큰 원칙으로 말하건대’로 되어 있으나, 주기도문에서는 영어의  'for'에 해당하는 말임. 이상의 기도를 드리는 이유(근거)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있기(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뜻임. 중국어 찬송가에서도 ‘因爲’로 되어 있음. 발음이 같은 대개(大槪)도 ‘대부분’의 뜻을 지닌 말로서 여기 적용할 수 없음.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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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주기도문의 '대개'가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물어보면 열에 일곱여덟은 '댁에' 아닌가? 댁, 즉 하나님에게 라는 뜻 아니어요? 하고 되묻습니다. 아니면 '대체적으로'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성경에는 '대개'가 없습니다. 1895년~1936년 사이에 번역된 구역성경에서만 '대개'를 사용하였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 본문에는 없지만, 보통 주기도문을 할 때 사용하는 “대개”라는 단어는 한자어로 '大蓋'입니다. 국어사전에는 ‘일의 큰 원칙으로 말하건대’로 되어 있으나, 주기도문에서는 영어의  'for'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헬라어 원어 호티(ὅτι = 왜냐하면, for)에 해당이 되는 단어입니다. 

이상의 기도를 드리는 이유(근거)는,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있기(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뜻입니다. 중국어 찬송가에서도 ‘因爲’로 되어 있습니다.

  결국 모든 기도의 내용들이 가능하고, 그러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이유는 (∼하기 원합니다. 왜냐하면)‘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있기 때문입니다’라는 뜻이지요. 다시말해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현대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 단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배우기만 한다면,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원문의 의미를 오히려 더 잘 살리고 있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많은 사람들이 발음이 같은 대개(大槪)로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뜻을 지닌 말로서 여기 적용할 수 없습니다.

[KJV] Mathew 6: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 ever. Amen. (* thine : yours의 고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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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에서는 구글노트확장버전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글노트만의 독특한 용도는 크롬에서도 꼭 필요한데요. 크롬이용자의 경우 아래와 같이 구글노트북마크를 크롬 북마크바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Google 노트 브라우저 확장 버전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 Google 북마크를 사용하여 웹 검색 시 웹페이지를 스크랩하거나 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마크를 브라우저에 추가하려면 다음 링크를 브라우저 북마크 줄로 드래그하면 됩니다. Internet Explorer에서는 링크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즐겨찾기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드래그

노트를 확인하려면 북마크를 클릭하세요. 웹페이지 내용을 스크랩하려면 텍스트나 이미지를 선택한 뒤 북마크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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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와는 격이 다른 웹스크랩 구글 노트





구글 크롬에서 구글 노트 사용하기

Google 노트 Firefox 확장 버전 다운로드 

구글 크롬에서 구글 노트 확장버전을 사용할 수 없는 아이러니가 있더군요. (아직까진 IE용 Google Toolbar와 FF용 미니 Google 노트만을 제공하니 어쩔 수 없죠.) 대신 구글 노트 북마크를 크롬 북마크바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더군요. 아래 그림처럼 말입니다. :-)

Google 노트 북마크

설치는 http://www.google.com/googlenotebook/bookmarklet.html의 설명처럼 드래그해서 크롬 북마크바에 놓으면 됩니다. 예전 마가린 북마크렛를 익터넷 익스플로러의 연결 폴더에 추가하는 것과 흡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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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아이러브캐릭터 2007년 09월호
[ CREATOR NOTE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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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아이러브캐릭터 2007년 10월호
[ Creator Note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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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or Note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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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아이러브캐릭터 2008년 03월호
[ Special Report 캐릭터 다시보기-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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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Report 캐릭터 다시보기-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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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Report ㅣ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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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Report ㅣ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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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Report _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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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아이러브캐릭터 2008년 08월호
[ Special Report 장영돈의 캐릭터다시보기-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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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아이러브캐릭터 2008년 09월호
[ Special Report ㅣ 장영돈의 캐릭터다시보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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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Report ㅣ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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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1

캐릭터산업의 이해

캐릭터의 정의

캐릭터 산업의 정의

캐릭터 산업의 중요성과 성장가능성

캐릭터의 활용가치(가능성)

국내 캐릭터 산업의 역사

캐릭터의 성공요건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2

캐릭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캐릭터디자인의 학문적 분류에 대하관점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 대하여

캐릭터는 살아 있는 생명체다

즐겁고 두려운 상상 캐릭터의 미래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3

캐릭터산업의 역사

피터래빗,미키마우스,디즈니,레오,스누피,찰리브라운,우드스톡,아톰,핑크팬더,세서미스트리트,부부보이,세일러문,월레스와그로밋,둘리,포켓몬,텔레토비,마시마로,뽀로로,카트라이더,메이플스토리,대장금뿌까,디워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4

캐릭터 기획

캐릭터 작가주의와 기획

기획의 정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

기획의 틀과 형식

기획의 힘

기획서의 문장과 레이아웃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5

캐릭터 기획

기획서 작성의 일반적인 목차

EXAMPLE A

서론부 : 도입부(포지,머리말,목차), 기획의도(기획배경과 목적), 기획의 방향성(콘셉트)

본론부 : 기대효과, 실행계획(예산, 스케쥴)

결론부 : 구상안(전체구상, 세부구상)

보조부 : 별첨 참고자료

EXAMPLE B

도입부: 표지, 머리말, 목차, 기획개요(또는 요약)

내용: 기획의전제, 기획목적, 기획배경, 구상내용, 실시계획, 스태프, 스케줄, 예산, 수익

종결부: 기획의 재요약, 대체안, 관련자료

최선의 기획서

글보다는 도표나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

이해하기 쉽고 비주얼이 깔끔하다

타당성이 있으며 실현계획이 구체적이다

기획아이디어를 위한 토론

창조성,현실성,논리성

브레인스토밍

기획서작성프로세스

기획서 작성시 항상 잊지 말아야 할 사항

프리젠테이션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6

캐릭터 라인아트 그리기 (오프라인)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7

캐릭터 라인아트 그리기 (온라인1)

캐릭터 제작에 필요한 프로그램

벡터 방식과 비트맵방식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8

캐릭터 개발 사례

농심 쫄병스낵 캐릭터 개발

최초 아이디어 스케치 접근

일본 사탕,캐러멜 업체인 후지야의 캐릭터 페코짱

컴퓨터 작업과정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9

웹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산업의 경쟁력

 

한국의 웹 환경에서 캐릭터 산업의 강점과 약점

한국 캐릭터 산업의 5대 강점

첫째 정보통신 및 IT산업의 약진

둘째 우수한 게임산업 기술력

셋째 최고수준의 애니메이션 산업 기술력

넷째 정부의 인식과 의지

다섯째 오랜 역사와 문화

한국 캐릭터 산업의 약점

첫째 열악한 출판 만화 시장

둘째 캐릭터 업체의 영세성

웹과 플래시애니메이션에 주목하라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10

농심 바나나킥캐릭터 개발사례

 

축구 아닌 바나나 콘셉 강조

러프 스케치 과정

컴퓨터 작업과정

 

장영돈의 캐릭터 다시보기 - 11

직장인의 애환과 삶을 다룬 DMB 마니아 <나 과장의 성공일기>

 

Who is 나과장?

<나과장의 성공일기>가 주목하는 점

2303 직장인을 위한 ‘DMB 바로알기코믹 애니메이션

작업과정1 : 스토리 개발

작업과정2 : 캐릭터와 배경, 소품제작

작업과정3 : 사운드 개발 및 선 녹음

작업과정4 : 플래시 작업

작업과정5 : 프리미어의 편집과 방송용 영상출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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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시작된 첫날부터 "어 이거 뭐지"라는 느낌을 줬던 그 음악

한번만 들어도 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의 이 노래가 인기를 얻은 것은
 
음악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까지 널리 알려진 것은

역시 SK broadband TV광고에 CF음악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의 
엔딩 테마 'R.P.G(Rocket Punch Generation) Shine' 

영화예고편에서 백그라운드로 흐르는 음악을 들어보자 ~

(30초가 지나면서 나오는데 볼륨을 키우지 않으면 잘 안들릴 수도 있다.)



'W&Whale의 첫번째 음반'으로 소개되고 있는 'Hardboiled' 
타이틀 'R.P.G. Shine' 

예전에 발표된 곡이 다시 타이틀이 되었다. 그럼 원곡으로 들어볼까...



 

이 포스팅으로 인해 이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SK브로드밴드 광고의 위력 만큼은 아닐찌라도...)



웹2.0의 모토는 개방, 공유, 참여다.

음악2.0도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음악을 언제 어디서던 쉽게 접할 수 있고

같이 좋아할 만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좋은 음악으로 서로 나누고 권하여

이전에는 누릴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가는 것이 아닐까?


음악은 우리의 삶에 녹아들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음악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그날까지...

RUN RUN!!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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