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정말 간단한 배급)를 이용하세요.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매번 방문할 필요 없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도 RSS리더는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정말 유용한 기술인데 바로 이거다라고 이해되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보급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닥터최님이 작성하신 "RSS (정말 간단한 배급)를 이용하세요"을 읽어보시면

이것이 바로 RSS의 모든것! 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쉽고도 잘 설명되어 있으므로

쉽게 RSS를 적용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닥터최의 글을 읽어보실 수 잇습니다.^^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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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 notions of innovation 기업혁신을 이끄는 9가지 정신 - 구글코리아 이원진 대표

구글의 경쟁력은 이노베이션(독특함, 새로움)이라 할 수 있고 이를 회사내에서 키워갔다.
  - 혁신(innovation)이란 공식화 할 수 없으므로 회사는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구글의 미션 : Organize the information and make it universally accessible and useful for.
정보를 체계화하여 전세계의 모든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모든 매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디지탈&아날로그정보

구글은 기술(Technology)회사이다. - 검색, 광고, 어플리케이션

검색은 어려운 일이다.
Constant innovation in search 그러므로 많은 이노베이션을 필요로 하며 많은 기술들이 좋은 검색엔진을 만듦.

<좋은 검색엔진을 만드는 4가지 축> 검색은 경험이 아니라 철학이다!!

1. Comprehensiveness 보다 포괄적인 정보량
    - 필요한 정보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웹문서,동영상,노래...)
2. Relevance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와의 관련성
    - 사용자의 생각을 파악하는 매커니즘 apple 1.애플의제품 2.과일
3. Latency 검색속도의 단축
    - 검색결과의 시간이 사용자의 경험을 좌우한다. 인터넷 검색 속도가 0.2초 늦으면 사용자가 15% 감소한다
4. User Experience 사용자의 경험
    -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잇도록...검색했을때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찾아왔는가? UI는 편리한가?등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했기에 이노베이션(창조적인 정신)으로 좋은 검색엔진을 만드는 것처럼 어려운 문제를 남보다 잘할 수 있게 되었는가?

<Nine notions of innovation> 기업 혁신의 9가지 정신

1. Innovation, not instant perfection. 혁신은 끊임없이 일어난다. 한번에 완벽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구글 랩스를 통해 Beta 제품을 출시하고, 제품의 완성은 개발자와 함께 사용자가 되게끔 한다. 
    열사람이 고민하는 것 보다 만명이 고민하는 것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제품을 개선한다.

2. Share everything you can. 공유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공유하라. 
  - Small team 5~10명의 '작은 팀' 운영, 작은 팀의 장점 → 일을 나눠서 그리고 동시에 할 수 있다.
    작은팀이 협력하고 정보를 Share할 수 있도록 하는가?
  - Trasparency 투명성 개인이 팀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일하는지를 전직원이 볼 수 있게 되어있다. 
    협력하기 위해서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목표가 다르더라고 서로가 좋은 영향을 주고받기 위해서 
  - Use public OKR's & calendars
    '오픈 시스템'을 통해 외부 파트너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꾀한다.

3. You`re brilliant. We`re hiring. 현명한 인재, 우리는 당신을 고용한다. 
 인터뷰 과정의 차별화 → 미래의 동료 혹은 타부서 팀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적 네트워킹을 예상한다.
 고용위원회 → 신입사원 채용시 전 세계 고위급 관료들이 함꼐 참여하는 시스템

4. A license to pursue dreams. 꿈을 쫓아라. 
 70,20,10 → 70 핵심적인 역량, 20 핵심적인 역량을 위한 투자, 10 전혀 상관없는 일에 대한 투자

5. Ideas come from everywhere. 아이디어는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

6. Don`t politic. - use data 술수를 부리지 말고, 데이터를 활용하라. 
 정보를 공유하는 작은 팀 운영의 단점 → 정치적일 가능성 높다.
 해결책  →  '사실'(데이터)로 말하라.(디지털 시대는 발자국을 남긴다.)
  모호한 단어의 표현('대부분'이라는 표현보다는 데이터를 통해서 표현)

7. Creativity loves restraint 제약이 창의력을 이끌어 낸다.

8. Worry about usage and users, not money. 돈 보다 사용자를 우선 생각하라. 
 사용자는 '해답'을 모르지만, '문제'는 안다.

9. Don't kill projects - morph them. 성공하지 못한 프로젝트를 버리지말고 다시 활용하라
 실패를 인정하고 성공을 보상한다.
 적용방법이나 분야, 시기에 따라 실패할 수도 있다. 나중에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고민하자.


Take-aways...  Nine notions of innovation   요약 : 기업혁신을 이끄는 9가지 정신

1. Innovation is the rule, not the exception. 혁신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요건이다.

2. Identify it, foster it, don`t silo it, and try not to kill it. 새로운 아이디어를 섣불리 판단하여 없애지 마라.

3. Risk acceptance is critical. 위험을 감수하라.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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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원숭이가 한조를 이뤄 아이들과 함께 윗몸일으키기에 도전합니다.

과연 그들은 잘해낼 수 있을까요???

http://kr.youtube.com/watch?v=g7xhNI8106g

(아래 동영상은 RSS 리더에서는 안 보일 수 있습니다.)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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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관심있는 분야이다.

이곳 저곳을 통해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는 가운데 간단히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리더십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다라고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영향력이 미쳐지면 그에게 변화가 일어난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끼치려면 결국은 자기 자신이 성공해야 한다.

자신의 삶에 확신이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리더십의 모체는 성공이라고도 볼 수 있다.

 

성공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자기가 잘하는 것, 사회에서 자기의 몫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대개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그렇지 않다면 취미에서 또는  가정에서 찾을 수도 있다.

 

저 또한 두 아이의 아버지로써

우리아이들에게 이렇게 성공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자신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또 다른사람에게 나누고 베풀고 섬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꿈이 이뤄지기를...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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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식당

Culture 2008. 11. 11. 09:54

카모메식당
과연 인디 매니아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지기에 충분한 영화인 것 같다.

헬싱키에 새로 생긴 작은 일본 식당.

이곳은 야무진 일본인 여성 사치에(고바야시사토미)가 경영하는 조그만 일식당이다.

어렸을 적 아버지가 싸주시던 주먹밥을 일본의 소울푸드라 생각하는 그녀는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지만

한달 째 파리 한 마리 날아들지 않는다.

눈을 감고 세계지도를 손가락으로 찍은 곳이 핀란드여서 이곳까지 왔다는 미도리(가타기리 하이리)와

공항에서 짐을 분실해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독특한 감각의 중년 여성 마사코(모타이 마사코)가

이 식당에 합류하면서 이 식당을 이상한 눈으로 보던 핀란드인이 한명씩 다가오게 된다.

2006년 일본, 단 2개관을 시작으로 100여개관으로 확장 개봉된 <카모메 식당>은

그해 일본 인디영화계의 최고 히트상품이 되었다.



탄탄한 각본에 독특한 배우들... 과장되지 않은 문화적 접근

서로를 알아가는데 필요한 적절한 거리 등...


그 중에 특히나 나를 고민하게 했던 부분

마사코 잃어버린 가방은 자아라고 생각된다 그 동안의 삶은 가방과 함께 잃어버리고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삶에 적응하게 되었다. 이제 가방(과거의 자아)을 찾았지만 필요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근데 잃어버린 가방에 들어 있던 버섯의 의미는 좀 더 생각해봐야 겠다.

...................


“상상하고 망상하는 것이 내 영화의 출발점이다”
- <카모메 식당>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


세명의 일본 여자가 핀란드에서 주먹밥 가게를 하는 이야기 <카모메 식당>은 낯가림이 있는 영화다. 세 인물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까지 조심스레 다가가고,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도 관객에게 쑥스러워하며 말을 건다. 대사와 대사 사이에 놓인 빈 공간이 느긋한 리듬으로 핀란드에 도착한 여자들을 감싸지만, 영화는 그 순간 문득 아쉬운 이별을 고한다. 고독과 따뜻함이 적절히 배어 있는 맛, 애초 일본에서 단 2개관으로 시작한 <카모메 식당>은 입소문을 타고 장기 상영에 들어갔고 5억엔이 넘는 흥행수익을 기록했다. 일본인디필름페스티벌 리턴즈로 공개된 한국에서도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8월2일 정식 개봉했다. 주먹밥이 핀란드 사람들을 매료시켰듯, 아주 천천히 사람들과 친해진 영화.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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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Words 2008. 11. 11. 01:58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얼마전 스위스에서 세계의 물리학자들이 우주 출발점인 빅뱅상태에서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는 반물질(힉스)를 규명하기 위한 실험을 하였다. 열역학 제2법칙[각주:1]에 반하는 단 한번의 현상을 찾아내고자 하는 것이다.
데이타를 분석하는데만 3년이 걸린다고 하니, 이번 실험으로 힉스가 존재하였는지를 밝히는 것은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하지만 창세기 1장 1절에서 성경은 세상의 시작에 대해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이 말씀을 깨닫게 되면 성경의 모든 것이 믿어진다.
세상에는 두가지 부류가 있다. 창조의 비밀을 아는 사람과 알지 못하는 사람.
세상엔 시작이 있고 또 끝이 있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믿는 자는 그 믿음으로 시작해서 모든 비밀이 하나씩 벗겨질 것이다.
겸손해지면 자신의 존재이유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게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얻게될 것이다.




  1. 닫힌계에서 총 엔트로피(무질서도)의 변화는 항상 증가하거나 일정하며 절대로 감소하지 않는다. 에너지 전달에는 방향이 있다는 것이다. 즉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들은 가역과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본문으로]
Posted by 파란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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