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는 목표가 있다.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목표는 무엇인가?
경제적인 관점에서 모두가 잘사는 나라라고 한다면
잘사는 나라의 지표인 GDP와 빈부격차의 지표인 지니계수로
그 목표를 수치화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GDP는 $18000 지니계수는 0.35이고
선진국의 수치를 토대로 우리의 목표를 정한다면
현재 GDP는 $50000 지니계수는 0.25(과세전) 0.2(과세후)이다.
자 목표는 정해졌는데 어떻게 달성해야 할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직접세를 더 걷고 간접세를 줄이는 정책이 필요하다.
(세금이란 원래 소득재분배를 위한 것이다.)
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산업별 취업유발계수를 보자 - 10억을 투입했을 때 몇명이 고용이 창출되는지를 나타낸 계수이다.
건설업이 14.8명 서비스업이 17.4명 교육복지 24.9명) 

빈부격차가 커지는 것은 다시말해 투자과잉(상층)과 소비과잉(하층)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국가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간다.
따라서 소득대비 소비의 비중이 높은 소비성향의 중산층이 살려야 한다.그래야 경제를 끌고 나갈 수 있다.

이제 방향은 정해졌다.
중산층을 늘리고 복지를 늘리는 것이 단순히 사회복지차원을 넘어서
국가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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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웨이브는 이메일, 메신저, 블로깅, 멀티미디어 관리, 위키, 문서 공유 기능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이메일에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구글은 '웨이브'를 통해 실시간 협업 환경을 제공, 이메일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야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은 '구글웨이브' 9월말 공개베타에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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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라는 말이 여기에 적합한 표현일까?
사실 이런 표절논란은 70~80년대 광고 표절이후로 끊이지 않고 있다.
물론 '해 아래 새 것이 없다'고 우리는 과거를 답습하거나 이를 토대로 발전해 나간다.
하지만 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카피해서 거져 먹기 아닐까 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쉽기 때문에 ...
하지만 원칙을 지키는 것은 어렵다. 때론 지켜야 하는 것을 정하는 것 조차도 쉽지 않다.

얼마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제작진이 표절을 직접 주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한 방송 관계자는 "표절 논란을 빚은 '3분 출근법' 녹화 전 제작진이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이 맞다"며 "UCC를 통해 제작진이 출연자를 직접 섭외했으며 이들에게 일본 프로그램 녹화 테이프를 보여준 후 녹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스타킹'은 왜 무리수를 뒀을까.

'욕심'때문.

경쟁 프로그램을 압도하고 싶은 제작진의 욕심이 표절을 강행하면서까지 프로그램을 제작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에 더해 '소재 고갈' 또한 '스타킹'이 무리수를 두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년 넘게 프로그램이 계속되면서 더 이상 써 먹을 만한 소재가 없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 스타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연예인 신변잡기 폭로'가 난무하는 TV예능프로그램에서 나름의 존재 의의가 있다. 이제 스타킹은 그 순수성을 보려는 소비자(시청자)를 바로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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